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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전남 최문식 일본 오이타 이적
업데이트
2009-09-21 15:20
2009년 9월 21일 15시 20분
입력
2000-12-20 18:44
2000년 12월 20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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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의 플레이메이커 최문식(29)이 일본에 진출한다. 최문식은 일본프로축구 2부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와 이적료 없이 연봉 4000만엔을 받는 조건으로 이적에 합의, 20일 계약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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