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하더웨이·슬로안 감독에 벌금 부과

  • 입력 2000년 12월 22일 11시 17분


'감독님, 참으세요'
'감독님, 참으세요'
마이애미 히트의 포인트 가드 팀 하더웨이와 유타 재즈의 제리 슬로안 감독이 NBA 사무국으로부터 각각 5천달러(약 600백만원)와 7천5백달러(약 90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하더웨이는 65:56으로 패한 21일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4쿼터 초반 2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당해 퇴장당하면서 코트에 타월을 던지는 비스포츠적인 행위를 했다.

슬로안 감독도 같은날 벌어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 도중 판정에 항의하며 심판에게 거칠게 욕설을 퍼부었다.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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