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의 한 관계자는 "지주회사인 KOL이 WL Ross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리젠트측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며 Ross사 외에도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등 다른 주주들이 곧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딘 플레밍증권의 김철중 투자전략가는 "KOL이 신뢰를 회복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동안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i리젠트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함에 따라 현재 KOL의 지분29.2%를 가지고 있는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가 KOL의 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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