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닥시장에서는 미국 증시의 반등에 따라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크리스마스 연휴 및 폐장을 앞두고 현금화하려는 매물이 쏟아지면서 연 4일째 투매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후 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2.59포인트 내린 53.4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사상 최저치를 더욱 낮추며 오후 1시 13분께 52.95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이로써 6일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일 이후 투매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하한가 121개를 포함해 483개가 하락하고 상한가 4개 등 77개 종목만이 올랐다.
종합주가지수도 한 때 518포인트까지 올랐다가 하락폭이 커가면서 510선이 붕괴됐다.
종합주가는 전날보다 2.65포인트 떨어진 509.25를 기록중이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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