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는 24일(한국시간) 피닉스의 홈구장 아메리카 웨스트 아레나에서 벌어진 덴버 너게츠와의 북미프로농구(NBA) 정규시즌경기에서 14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02:93 승리를 이끌었다.
무릎과 등에 부상을 당해 전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를 결장한 키드는 이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자청, 3연패로 허우적거리던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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