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J리그서 활약했던 김현석은 올시즌을 마치고 이적할 J리그팀을 물색했지만 계약조건이 맞지 않아 복귀를 사실상 확정한 상태. 28일 오전 귀국할 김현석은 조만간 울산과 협상을 벌인다. 김현석의 베르디에서 받은 연봉은 4000만엔(약 4억4000만원).
26경기 16골로 올시즌 J리그 득점랭킹 6위에 오른 김현석은 90년부터 작년까지 국내프로리그에서 98골-47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내년 시즌 ‘100골-50도움’의 대기록 달성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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