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8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시장 점유율 35.8%에 육박한 수치로, 한국영화가 올해에도 흥행호조를 보였음을 반증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잠정집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영화 관객수는 서울기준 844만5천353명으로 32.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영화의 관객수는 1천782만3천127명으로 집계돼 67.8%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연합뉴스=이명조 기자]mingjo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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