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에 대한 우려와 기업과 금융구조조정에 대한 실망 그리고 과다한 주식보유비중 등을 근거로 외국인들의 대량 순매도공세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포항제철 SK텔레콤 한국전력 한국통신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외국인 보유비중이 30조원에 달해 이들 종목을 20%이상 매도할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물론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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