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입찰로 상승조정을 보이던 금리는 금융기관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1조2천억(2년-6.81%)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금리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재차 매수세가 유입돼 2년물 통안채는 6.79%로 마감됐다.
전년말에는 국고2000-12이 6.70%, 2년통안은 6.86%이었다.
이날 국고 2000-12호는 6.67%,통안2년 6.79~6.80%,통안1년 6.73% 수준에 거래됐다.
예보43/44회차는 7%선에서 거래됐고 예보FRN은 7.01수준이었다.
국고 2000-13호는 6.88%,외평 2000-6호는 6.86%,국고 2000-10 호는 6.74%였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