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권시장은 개장초 콜금리 인하가능성과 내부여건 안정지속 등으로 주요 수익률이 소폭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통안채 창구판매가 확정되지 않은데다 환율이 1290원대로 폭등하면서 약보합세로 돌았다.
기관들은 관망세 속에 단기물 중심으로 자금을 운용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변동금리부 예보채는 수익률이 장초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7.01%수준이며, 국고채 2000-12호도 연 6.68%로 매도호가가 올라갔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