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계획서에는 ▲싱가폴, 브라질 시장에서 본격적 매출 발생 유도와 1·4분기 내로 일본 및 중국시장 개척 ▲기술연구소의 개발인력과 고객지원을 강화하고 ▲ 현재 진행 중인 주관증권사 선정이 이루어진 뒤 상반기 내에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하는 것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 대표는 “2001년 ‘네트워크 서버용 바이러스 백신(VMS)’를 주력 상품으로 기존 시장점유율 40% 정도 점유할 계획이며 온라인 프로그램 임대(ASP) 사업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우리의 2000년 매출액은 45억원, 단기 순이익은 15억원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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