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시30분 현재 19만2000원으로 전날보다 2만3500원(13.95%)이 오른 상태다. 19만원대에 올라선 것은 종가기준으로 지난해 10월6일 이후 3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 대해 대신경제연구소의 진영훈 연구원은 "나스닥 시장의 폭등에 따른 전체적인 상승장세의 영향외에는 특별한 재료는 없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의 향후 추이에 대해 "미국 시장과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 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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