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558.02로 60일 이동선이 걸쳐있는 537.22을 힘차세 위로 꿰뚫었다. 종합주가지수는 이뿐 아니라 5일(521.12)→10일(523.58)→20일이동선(527.42)도 차례로 상향 돌파했다.
거래소시장의 이날 거래량도 총 4억4136만4000천여주로 전날보다 무려 1억2000만주 가까이 급증했으며, 이는 지난 10월5일의 4억5697만여주 이후 최대치이기도 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지수가 거래량 상승을 동반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은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 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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