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채권시장에서 5년물인 예보 44회차는 전일의 6.95%에서 40bp이상 떨어진 6.52%에 거래됐다.
대표적인 3년물인 국고2000-10호,12호 등도 6.64%에서 6.40%까지 수익률이 내렸다.
외평 2000-6호 통안채 등도 모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시장의 한 딜러는 "미국의 금리인하가 호재로 작용한 것외에도 시중에 잉여자금이 많이 남는 것같다"며 "콜론이 공급돼도 머니(수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