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두루넷 신용등급 투기등급으로 떨어져

  • 입력 2001년 1월 4일 19시 47분


한국신용정보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두루넷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하향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신정은 두루넷의 시장점유율이 99년 52.8%에서 2000년 10월에 21.3%로 떨어지고 영업손실을 기록하는등 영업전망이 어려워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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