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는 모블리에 비해 포스트 플레이가 강해 그동안 외곽 슛에 주로 의존해온 LG의 공격력이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프루는 '98-'99 시즌때 SBS 소속으로 45경기에 출장해 평균 18.4점과 리바운드 12.1개를 기록한데 이어 '99-'2000 시즌에도 18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두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수준급 센터라는 평가를 얻었다.
프루는 올 시즌 초 삼성 썬더스에서 10경기를 뛰었으나 센터 자원이 풍부한 삼성에서 방출돼 그동안 미국에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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