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지난해 6월말을 기준으로 캐나다 일본 스웨덴 대만 프랑스 등의 온라인 증권거래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회원국들에서 온라인거래가 가능한 상품들 중 주식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은 채권, 선물, 옵션 순이었다.
온라인 증권거래 비중은 한국이 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온라인 증권계좌 수는 한국 324만계좌, 캐나다가 250만 계좌 순이었다.
각국의 전체 증권사중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비율은 한국 63.5%, 대만 35.6% 순이었다.
온라인 거래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특히 한국과 캐나다의 경우 각각 92.8%와 55%로 높게 나타났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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