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DJP 공동정권 생식능력 없어＂

▽안기부 예산의 총선 유입 사건은 총풍과 세풍의 예고편으로 이 모태에서 총풍과 세풍이라는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났다(김영환 민주당 대변인, 7일 안기부 돈 선거자금 유입 사건을 총풍 세풍사건과 묶어 쟁점화를 시도하며).

▽DJP 공동정권은 수컷 나귀와 암말 사이에 태어나 생식능력이 없는 노새(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7일 DJP는 정권 재창출에 실패해 1회용으로 노욕을 마감할 것이라고 비난하며).

▽이회창 총재는 지금도 JP에게 여백을 남겨두고 있다(주진우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장, 7일 이총재 지시로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난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투자했는데도 돈 떨어지면 거지 취급이다(강원도 정선 카지노 단골, 7일 돈을 잃고 카지노 주위를 전전하는 ‘카지노 노숙자’들이 수십명이라며).

▽내게도 그런 시간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6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워싱턴 국립동물원에 들러 하마가 하루 20시간 동안 자고 4시간은 먹는 데 소비한다는 설명을 듣고).

▽도덕적 의무는 있으나 법적 의무는 없다(영국 외무부 관계자, 6일 영국이 동서 냉전시대에 동유럽 공산권 정부에 대한 적대감 때문에 수천명의 유대인과 러시아인을 학살한 나치 전범의 인도를 거부한 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