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는 60포인트 초반까지 별다른 매물저항없이 급반등에 성공한 코스닥시장의 낙폭과대주들이 60대 중반 이후에서는 상당한 대기성 매물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닥지수의 20일 이격도는 98.3이지만 시장전체 수준보다 더 낮은 수준의 이격도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시장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폭과대의 메리트를 갖고있다고 교보는 평가했다.
교보는 이들 종목은 시장전체가 받게될 매물압박도 개별적으로 피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교보증권이 코스닥시장에서 여전히 낙폭과대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선정한 종목들이다.(이격도가 낮은 기업순)
△진성티이씨 △삼천당제약 △사라콤(이상 이격도 80미만) △3R △하나투어 △일륭텔레시스 △한광 △코삼 △이오테크닉스(이상 이격도 85미만) △진양제약 △포커스 △썬트로닉스 △신일제약 △피에스케이 △동화기업 △에스넷 △부국철강 △파세코(이상 이격도 90미만)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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