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화 연구원은 "학생들의 체형이 커짐에 따라 지난 73년 표준으로 지정된 책/걸상 규격이 업그레이드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창기업은 합판과 PB를 선창산업은 합판과 MDF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목재/가구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유로는 △수주업체를 포함한 정책의 구체적 시행방향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어떠한 재질로 만들 것이라는 점 또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