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서비스 '하이텔 웹콜'은 기업고객 및 하이텔이용자,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플러스 하이텔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외전화도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전화도 20%~30% 저렴한 요금으로 통화 가능하다. 해외의 경우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240여개 국가에 연결된다.
‘하이텔 웹콜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아 설치할 필요없이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PC TO PC 서비스를 이용한 화상통화도 가능하다.
하이텔 인터넷사업팀 관계자는 “개인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폰 전화기와 연동한 서비스를 2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