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은 현재 3개 외국업체가 I-Tower에 대해 실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달중 제안서를 제출 받고 빠르면 3월, 늦으면 6월안에 매각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매각금액은 8000억원대로 알려져있다.
현대산업개발이 I-Tower에 들인 실질 투입비는 5000억원대(자산재평가 실시 전 토지가 248억원)로 예상대로 8000억원대에 매각할 경우 3000억원 이상의 차익이 기대된다고 대신은 밝혔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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