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전국 44개 국립대(산업대 포함)를 대상으로 대학운영 시스템 개선노력 등 4개 항목에 걸친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한 것.
염홍철(廉弘喆)총장은 “특별지원비를 우리 대학의 특성에 맞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에서 대전 충남지역 대학들의 전형료 수입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대는 특차 5200만원,정시모집 2억6000만원의 전형료 수입을 올려 지난해보다 5000만원이 늘었다.
공주대도 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2억8000만원)보다 3000만원이 늘었고 대전산업대도 지난해(1억8000만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3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한남대도 3억9700만원으로 지난해(2억9700만원)보다 크게 늘었으며 우송대와 목원대도 각각 1억8600만원,5000만원이 늘었다.
<이숙기자>s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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