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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짠
[프로축구]이동국 독일 브레멘 입단 합의
업데이트
2009-09-21 11:23
2009년 9월 21일 11시 23분
입력
2001-01-11 01:22
2001년 1월 11일 0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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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이 독일프로축구 베르더 브레멘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윤종범 포항 사무국장은 10일 “이동국을 6개월간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에 임대하는 조건으로 브레멘과 기본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독일 현지에서 에이전트 이영중씨가 알려왔다”고 밝혔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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