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IT) 유망기업 지원을 위한 올해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규모가 5780억원으로 확정됐다. 대출금리는 기존 6.0∼7.25%에서 5.25∼6.0%로 낮아졌다.정보통신부는 올해 정보화촉진기금 규모를 전년 대비 11.2% 증가한 5780억원으로 정하고 1차 2990억원, 2차 1260억원, 별도 추진사업 1530억원으로 나누어 집행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1차 융자사업은 8개 체신청을 통해 20일부터 2월8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3월 말부터 시작한다. 문의 정보통신연구진흥원(www.iita.re.kr). 042―869―1311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