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14 22:122001년 1월 14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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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200여명은 천통리 일대에 두루미와 독수리
등이 즐겨먹는 밀과 옥수수 각각 750㎏과 죽은 닭 200마리를 먹이로 놓아주었다.
또 지난해 12월 탈진한채 발견돼 치료를 받고 기력을 회복한 독수리 4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천통리 지역은 매년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겨울철새가 월동하는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다.
<철원〓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