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물은 전날종가보다 3bp 내린 5.97%에 거래를 시작, 현재 5.96%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 5년물도 전날종가보다 6bp떨어진 6.20%에서 출발, 현재 6.17로 내려섰다.
예보 44차는 3bp 높은 6.28%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현재는 다시 6.25% 수준으로 하락했다.
채권시장의 한 딜러는 "금요일 장에 선네고에서 강세를 보였다가 토요일 장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다"면서 "아침 거래에서 다시 채권시세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두 번 랠리를 겪었기 때문에 다시 랠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그렇지만 금리가 오를 이유가 없어 당분간 이 수준에서 금리가 오르내릴 것같다"고 전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