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성 자재란 팔레트, 밸브, 필터, 각종 고무제품, 포장재 등 생산 지원에 소요되는 소모품류를 일컫고 있으며 총 1만여 가지 품목이 해당된다.
이 시스템은 발주업무, 생산업체의 견적제출 및 자재공급 업무, 향후 대금지불 업무까지 전 구매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실행한다.
이에 따라 시간 및 관리행정 소요 인원 절감 등 연간 24억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미국의 커머스 원 및 국내의 데이콤 등과 함께 국내 최대의 기업 소모성 자재 B2B사인 `글로벌트레이딩 웹 코리아'에 참여하는 등 온라인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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