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 메달리스트 70명 중 대회 출전중이거나 전지훈련중인 선수를 제외한 3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2관왕 윤미진과 김남순 김수녕 오교문 장용호 김청태(이상 양궁), 정재은 이선희 김경훈(이상 태권도), 심권호(레슬링) 등 10명의 금메달리스트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용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집 조경자 장주호 권윤방 배순학 신동욱 김정행 박용성씨 등 체육회 부회장단과 김봉섭 사무총장, 각 경기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한중인 싱가포르의 세르미앙 IOC위원도 자리를 함께해 한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격려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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