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에 강세였던 주가는 연휴 다음날에도 0.28% 상승했으나, 5일 후에는 0.05%, 10일 뒤에는 0.2% 하락하는 등 횡보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증권은 설 수요에 대비해 신축적으로 공급된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올해는 '1월 효과' 및 산업은행의 회사채 신속인수 등의 호재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그러나 최근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추가 상승에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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