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음악방송연합회'는 지난해 11월 유니텔의 인터넷 음악방송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했던 인터넷 음악전문방송 14개사가 모여 만들었다.
'인터넷음악방송연합회'는 앞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소외된 뮤지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인터넷 음악방송을 제작하는 등 공연 음반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해 갈 계획이다.
'인터넷 음악방송연합회' 초대 회장인 정석기 유니텔온라인본부장은 "큰 호응을 얻었던 서태지, 이박사의 인터넷 음악방송을 계기로 인터넷방송 공동 기획 제작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이라며 "지상파 방송에 대응하는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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