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18일 "장기적 관점에서 민영화 추진은 시장의 신뢰감을 얻게 해 긍정적이나 당분간 '관망'의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1차 매각후 남은 지분 33.4%는 아직 구체적이 처분계획이 없으므로 민영화가 차질없이 이루어질지 의문이라는게 이유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통의 민영화사업을 종결할 생각으로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우선 보유지분 59%중 지분 14.7%를 국내 투자자에게 매각하고 나머지 33.4%를 2차로 매각한다는 것이다.
33.4% 중 16%는 해외에 매각하고 17.4%는 국내에 매각할 계획이나 이에 대한 구체적 일정은 잡혀있지 않다.
송창근 애널리스트는 이런 이유를 들어 정부 희망대로 민영화가 추진되는 데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 한통이 IMT-2000사업과 관련하여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주가급등에 따라 장내매각 가능성도 있어 당분간 한통에 대해 '관망'의 자세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양영권<동아닷컴>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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