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종목은 일정 트랜드를 형성하면 일정 기간 동안 트랜드를 유지하는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당분간 코스닥시장에서 강력한 테마로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
자본금이 작아 상대적으로 다른 신규등록 종목보다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종목으로는 모디아소프트와 국제통신을 꼽을 수 있다.
모디아소프트와 국제통신은 지난 11일 첫 거래가 이뤄진 뒤 6일 연속 큰 거래없이 조용히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함께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종목으로는 세림테크, 국제통신,
성광벤드, 코메론 등을 들 수 있다.
이 들 종목은 공모전 대주주 지분율이 거의 100% 였던 종목으로 공모주 물량 소화시 추가상승이 가능해 보이는 종목군들이다.
최근의 상승에도 불구, 저평가된 종목군으로는 세림테크, 동부정보기술, 케이디엠 등이 눈에 띠며,대한바이오링크 등 기존 테마에 해당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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