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7일 한국통신과 ‘IMT-2000 사업추진을 위한 주주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 IMT-2000 컨소시움’에서 IMT-2000 비동기 사업추진을 위해 새롭게 설립할 법인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지분은 0.01%인 1억8000만원이며 출자금이 1억3000만원, 자본금이 5000만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엠플러스텍은 IMT-2000 상용서비스에 필요한 무선 인터넷 단말기, 솔루션 및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업지원, 공동마케팅,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지원, 홍보지원 등에서 한국통신과 협조하기로 협의했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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