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충청 강원지역은 적설량 때문에 대부분의 골프장이 휴장에 들어갔으나 제설작업이 어느 정도 이뤄졌고 한파가 풀리는 이벌 주말부터 영업을 재계할 방침이다.
레이크사이드와 썬힐CC는 19일 다시 개장하고 기흥과 김포 수원 이포 자유 코리아 한성CC 등은 20일부터 내장객을 받는다.
하지만 남수원과 여주 동서울 발안 서서울 송추 안성 클럽700CC 등은 아직 재개장 일자가 미정인 상태. 한편 영호남 지역은 라운딩에는 지장이 없으며 일시 휴장에 들어갔던 제주지역은 이번 주말에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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