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는 이곳에 호텔과 콘도미니엄 테마빌리지 등 500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함께 △수변레포츠장 △골프장 △눈썰매장 △상업 및 위락시설 △관광정보센터 △교육원 △공용터미널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연과 유교문화권의 옛 생활상 등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도 조성키로 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20년 후 안동을 중심으로 한 유교문화권을 연간 600만∼7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걸맞는 대단위 휴양지를 개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안동〓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