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 가수로 데뷔한 박학기는 곱고 가느다란 미성으로 ‘향기로운 추억’ ‘아름다운 세상’ 등 발라드곡을 주로 불러 사랑을 받아왔다.
이 공연에는 김장훈, 유리상자, 조규찬, 권진원, 여행스케치, 한동준, 이정열 등이 우정출연한다.
공연은 평일에는 한차례(오후 7시30분), 주말에는 두차례(오후 4시, 밤 7시30분) 열린다. 입장료는 2만5000원. 02―743―2468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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