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의 부도위험이 없고 언제든 계약해지 및 보증금 반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민간업체의 임대아파트와는 구분되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착공해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임대분양 시작 이후 전체 680가구 가운데 489가구가 남았으며 임대가격은 24평형의 경우 보증금 3700여만원, 32평형은 5200여만원 수준이다.
평형별 잔여가구는 △23평형 68가구 △24평형 94가구 △32평형 293가구 △33평형 34가구 등이다. 문의 062―375―9877
<광주〓김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