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2월말부터 문화의 거리와 부평역 광장 등지에서 라이브 포크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부평구에서 활동하는 3∼4개 포크 동아리를 섭외하고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나 개인을 오디션 등을 통해 뽑아 오는 10월까지 모두 20차례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같은 행사를 기획한 것은 힙합댄스 등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 비해 중년층을 위한 문화행사가 매우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 032―509―6228
<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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