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올 연초 증권주의 흐름을 보면 주가가 10000원 이하면서 하루 평균 거래량이 50만주 이상이었던 동양, 동원, 현대, 대우, SK증권 등의 종목이 주도했다"며 "2차 랠리를 전제할 경우 저가주에 이어 중가주, 고가주로 가는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 동양 한화 메리츠 SK증권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폐장일이었던 12월 26일 이후 이후 전날까지 종목별 수익률은 리젠트증권이 251.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동양, 대신, 동원, 세종, SK, 현대, 동부, 메리츠, 한양증권 등이 이었다.
또한 일평균 거래량에서는 SK증권이 100만주로 가장 많았고 대우와 현대 LG투자증권, 동양증권 등이 60~80만주대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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