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감독을 한번 맡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공부해왔다(전 역도 국가대표선수 전병관씨, 1일 체육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며).
▽유치장이란 다시 찾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가르쳐야 한다(동아닷컴 네티즌, 1일 경찰간부가 유치장 시설을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한 것은 실수라며).
▽의리보다는 정의다(청와대 홈페이지 네티즌, 1일 정치인들이 과거에 모시던 사람과의 의리를 생각해 비리를 감춰줘서는 안된다며).
▽부패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될 정도로 만연하고 있다(중국과학원 국정연구센터 후안강 주임, 1일 홍콩 일간지 명보가 입수 공개한 부패 방지에 관한 논문에서).
▽이번 착륙 시도는 임무를 초과달성한 슈메이커의 보너스 연구다(존스 홉킨스대 로버트 파르카르 박사, 1월 31일 미국의 소행성 탐사선 슈메이커호 가 12일 사상 최초로 소행성 433 에로스의 표면에 착륙하는 데 대해).
▽공원이 아닌 중앙연락판공실 앞에 몰려와 수련하는 것은 법륜공이 정치단체라는 증거(홍콩의 친중파 인사인 쉬스민 정협 상무위원, 1월31일 홍콩특구내 법륜공 활동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중국정부의 경고를 대변하며).
▽내가 아는 차관 1명은 그 돈을 받지 않았는데 장관은 못 됐다(이해찬 민주당 최고위원, 1일 안기부 자금 사건과 관련해 전 정권 때 안기부가 업무조정 대상인 국방부 행자부 등 9개 부처 장차관들에게 개별적으로 돈을 주곤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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