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시에서 증권업종지수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24.67포인트(1.84%)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AIG금융그룹의 자금지원 확정으로 현대증권이 증권주의 강세를 이끄는 가운데 대신 삼성 LG 대우 등 대형주와 한화 굿모닝 등 저가주도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전날 증권주가 조정을 받은데다 유동성 장세가 유효하고, 미국증시에서 증권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고 보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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