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삼성, 투수 정명훈과 2600만원에 재계약

  • 입력 2001년 2월 2일 10시 43분


0…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정성훈과 지난해 연봉에서 4% 인상된 2600만원에 재계약했다. 삼성은 또 투수 박영진과 15% 인상된 2300만원, 정현욱과 20% 삭감된 2400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0…SK 와이번스는 2일 내야수 손차훈과 지난해 연봉 3천만원에서 16.7% 인상된 3500만원에 재계약했다.

SK는 또 내야수 송재익과 12% 삭감된 2200만원, 투수 김민환과 1800만원에 각각 재계약 하는 등 이날까지 보류선수 41명 중 18명과 계약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