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SES' 유진, 슈 등 입학취소 무효소송

  • 입력 2001년 2월 2일 19시 01분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시 비리사건으로 대학입학이 취소된 3인조 여성댄스그룹 S.E.S.의 유진(사진, 본명 김유진·19), 슈(본명 유수영·20)와 그룹 ‘신화’의 앤디(본명 이선호·20)는 2일 각각 고려대와 한국외국어대를 상대로 입학취소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제기…

이들은 소장에서 “이제 와서 입학을 취소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는데 대학측은 “이들의 켄트외국인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교육부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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