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 클리커스의 '매직히포'현주엽이 광고모델로 변신했다. 소속구단인 클리커스의 모기업 ㈜골드뱅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새사업 ‘코리아텐더’ 카달로그의 표지모델을 장식 한 것 .
‘코리아텐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입찰형태의 판매사업으로 매월 130여종 이상의 상품정보를 담은 카탈로그 120만부가 배포되며 소비자는 이를 보고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입찰하는 방식이라고. 이미 1호와 2호가 성공적으로 마감되었으며 제3호는 오는 2월7일 배포될 예정. 현주엽이 등장하는 광고는 배포일을 전후하여 신문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제3호 텐더의 표지모델로도 등장한다.
현주엽은, “광고주가 구단의 모기업인 점을 고려해 흔쾌히 무료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주엽은 부상으로 발목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시종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스탭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촬영중 연예인 못지않은 끼를 발산해 '제2의 강병규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구단직원의 우려(?)섞인 칭찬을 들으며 빠르게 촬영을 마쳤다.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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