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시장리스크를 도입한 신BIS기준이 2002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국제은행 바젤은행감독위원회에 의한 대출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위험가중치를 차별화하는 내용의 신BIS 비율 산정기준은 2004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투증권의 배정현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제반상황을 분석했을 때 신 BIS기준 도입이라는 재료에 대해 국민-주택, 신한은 '매수', 하나, 한미는 우량은행과의 합병을 전제로 '비중확대', 조흥 외환은 '비중축소'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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