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한국부동산신탁과 관련해 시공회사로 울산코오롱월드와 마산코오롱쇼핑 등 2개 공사를 진행하다가 98년말 IMF이후 한부신의 자금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울산 코오롱월드는 공사진행률 66.5%이며 채권은 5.3억원, 마산 코오롱쇼핑은 공사진행률 5.9%이며 채권은 3.6억원 등 총8.9억원이라고 밝혔다.
2개 현장 모두 미분양상태로 일반 분양자 피해는 전혀 없으며 채권단과의 정산문제만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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