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종합고등학교는 원미구 중동 중동신도시내 5076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15학급에 6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된다.
건물은 음악동과 미술동 등으로 구분되며, 각 학년마다 음악과(2학급) 미술과(2학급) 만화창작과(1학급) 등 3개 학과가 개설된다.
시관계자는 “구체적인 설계용역이 발주되면 오는 6월부터는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이면 개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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