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사랑찾기'코너가 약 100 만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ARS 부가통신사업자인 (주) 5425와 제휴해 개발한 전화포털 매칭 서비스다.
‘스카이러브 5425’는 전화로 자신의 이상형을 추천받고, 프로포즈를 주고 받아 검색조건에 따라 자신의 이상형을 선택해 놓으면 데이타를 통해 이상형을 추천해준다.
한번 등록해 놓으면 길에서, 집에서, PC가 없는 곳에서도 전화(공중전화,이동전화,일반전화 등)로 이용할 수 있다. 유선 인터넷 커뮤니티가 완전하게 모바일화되지 않는 시점에서 미리 모바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스카이러브5425는 원래 유료화를 전제로 개발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700번 혹은 800번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전화사용시 부가통신료를 지불하게 된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