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소프트와 가라가 6대 4 비율로 출자한 이 합작회사는 앞으로 한일간 솔루션 업체들의 제품 수출 대행,제품소개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또 일본 가라사 보유 솔루션 및 축적된 인터넷 비즈니스 노하우를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특히 가라사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네트웍 및 DB를 활용, 일본 솔루션 업계 최신 동향을 입수해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가라는 93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지난해 8월 나스닥 재팬에 상장했다. 5일 현재 주당 거래액은 69만엔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